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
- 건강이야기 - Health story
- 2020. 3. 24. 20:59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하루하루 힘든 하루를 보내고 계시죠??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은 완치가 없답니다. 면역력이 높여 바이러스가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 게 최선인 거죠. 그래서 우리 몸의 면역력을 항상 잘 유지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우리 몸에서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감기가 잘걸리고 잘 낫지 않는다.
면역력이 떨어지게되면 감기 바이러스가 몸에 쉽게 침투하게 됩니다. 결국 감기가 쉽게 걸리고 증상도 심하며 잘 낫지 않게 되는데요. 보통 감기에 걸려도 콧물, 기침, 미열 등의 증상이 3~4일 지속되다 사라지지만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면 증상이 이보다 훨씬 오래 지속되고 고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답니다.
2. 몸에 염증이 생긴다.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가 몸에 쉽게 침투하게되고 몸속에서 왕성히 활동하게 된답니다. 결국 우리 몸은 다양한 염증질환이 생길 수 있는 환경이 되는 거죠.
대표적인 염증으로 '헤르페스성 구내염'이 있는데요. 헤르페스성 구내염의 경우 헤르페스 바이러스 보유자가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염증으로, 입술 주위에 2~3mm의 작은 수포가 여러 개 나타나는 증상이 있습니다.
또 '봉와직염'이 생길 수 있는데요. 봉와직염의 경우 피부 아래 조직에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세균이 침투해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을 말합니다. 피부가 빨개지고 누르면 상당한 통증을 유발하죠.
여성의 경우 '질염'을 겪을 수 있는데요. 질에는 원래 균이 많이 살고 있지만 평소에는 특별한 문제가 없지만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유익균이 감소하고 곰팡이나 트리코모나스 같은 유해균이 많이지면서 질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3. 배탈이 자주 난다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배탈도 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위장관으로 들어온 세균 및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인데요. 또 장내 유해 균이 많아지면서 내부 염증을 유발할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음식을 먹은 후 복통이 생기거나 설사를 하는 증상이 자주 있다면 면역력 저하를 의심할 필요가 있답니다.
4. 대상포진이 나타난다.
마지막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대상포진이 나타나게 됩니다. 대상포진은 어렸을 때 몸에 침투해 숨어 있던 수도바이러스가 다시 활동하면서 물집이나 발진, 근육통 등을 유발시키는 질환입니다. 수두 바이러스는 수십 년 이상 증상 없이 숨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갑자기 활동하기 시작하죠. 극심한 통증과 물집이나 붉은띠가 생긴다면 대상포진을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면역이 떨어지게되면 우리 몸은 다양한 신호를 보내게 되는데요.
이러한 면역력은 평소에 지켜주는 게 중요하답니다. 적절한 야외활동이나 적당한 운동은 면역력을 유지하는 데 있어 아주 중요한 부분이죠.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야외활동과 운동은 말처럼 쉽지 않은 부분이라 영양제로 보충하는 경우도 많죠.
저 같은 경우에도 면역력 유지 때문에 비타민과 프로폴리스는 꾸준히 먹는 편인데요.
요즘처럼 코로나 바이러스로 면역력이 중요할 때에 내 몸은 내가 지킬 수 있도록 하자고요.^^
이상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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